권장덕, 방송서 대놓고 조민희와 대놓고 스킨십...'각별한 부부애' 과시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9 23:07 수정일 2018-12-19 23:07 발행일 2018-12-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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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유자식 상팔자

권장덕 조민희 부부가 각별한 부부애를 자랑한 방송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권장덕, 조민희 부부의 모습이 게재됐다.

이날 권장덕은 딸 권영하가 교내 치어리더에서 활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보였다. 권장덕은 치어리딩 곡으로 선택된 ‘내일은 없어’에 특히 흥미를 보였다.

먼저 권장덕은 권영하에게 ‘내일은 없어’를 배경으로 함께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권영하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아내 조민희로 타깃을 변경했다.

남편을 안쓰럽게 보던 조민희는 선뜻 자리에서 일어나 권장덕과 호흡을 맞추었다.

조민희는 안무 중 기습 입맞춤을 해 권장덕을 흐뭇하게 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