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왕진진(전준주)이 낸시랭의 전시회를 응원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왕진진은 "낸시랭이 전시회를 열었다고 들었다. 축하한다. 좋은 사람 만나서 살길 바란다. 나도 내 삶을 살아가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과 전남 등을 오가면서 정신없이 생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진진(전준주)과의 이혼 시련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며 전시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왕진진은 오는 18일 사기 및 횡령 혐의 9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