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동안 미모 비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주미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밝힌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그는 "20대부터 아이크림을 달고 다녔다. 눈가, 팔자주름, 입술 위에 아이크림을 발랐다. 아이크림은 주름이 생기기 전에 바르는 게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주미는 "'사랑을 믿어요' 출연 당시 미간에 보톡스를 한 번 맞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사실을 보톡스를 두 번 맞았다. 의사가 자연스러우려면 소량의 보톡스를 물로 희석해 가볍게 맞아야 한다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7세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