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어딘가 어색한 평범한 일상 속 모습 '반려견과 찰칵'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3 14:25 수정일 2018-12-13 14:25 발행일 2018-12-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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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평범한 모습으로 다소 어색함을 안겼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온아~ 아빠는요! 부자되서 울 다온이 맛난것도 많이 사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시포요~! 그러니까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다른 멍멍이나 사람들에게 좀더 친절한 다온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많이많이 웃어주면 좋겠어요~~!아빠는 노라조인데 너도 좀 사람들하고 노라조라~ㅋ#사회적인견 #쏘세지사랑 #시크시크해 #얼음땡장인 #다온이그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객된 사진 속 조빈은 무대 위 독특한 메이크업과 분장을 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는 네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평범한 의상을 입고 반려견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노라조는 지난 8월 신곡 '사이다'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