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백진희, 남심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스타일링 '시선 집중'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3 13:48 수정일 2018-12-13 13:48 발행일 2018-12-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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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_회사패션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희의 스타일링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을 선사하고 있는 백진희의 극 중 패션이 사랑 받고 있다.  일명 ‘루다패션’이 오피스 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 컷 속 출근길은 물론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것까지 다양한 모습들 속 다양한 패션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분한 느낌의 그레이 색상의 모직 자켓과 네이비 계열의 베스트는 추운 겨울 따뜻함을 배가시키며, 여러 색상의 목폴라는 보온과 함께 단조로울 법한 패션을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승화시킨다.
이처럼 누구나 한번쯤 따라 입어 보고 싶은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는 백진희의 ‘죽어도 좋아’ 속 패션은 이루다 캐릭터와 더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