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카리스마 발산…“이제야 다른 곳을 보며 그럴싸한 사진을 찍는 사람”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3 01:40 수정일 2018-12-13 01:40 발행일 2018-12-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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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
사진=조빈 인스타그램

그룹 노라조의 멤버 조빈이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조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봐야 하고 또 웃기고 엽기적인 표정연기로 살아온 지 14년 이제야 다른 곳을 보며 그럴싸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되었네요~~ 지금까지 버티고 즐기며 올 수 있게 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욱더 다양한 느낌을 전해 드릴께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까지 오는 길이의 헤어스타일과 정장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빈은 지난해 8월 앨범 '사이다'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