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대 시신 발견, 누리꾼 충격…이미 부패 진행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2 12:02 수정일 2018-12-12 12:02 발행일 2018-12-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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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진=경찰청 페이스북

지난 11일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해안 갯바위에서 김모(26·제주시)씨가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김씨는 상의가 벗겨졌고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육안으로는 몸에 별다른 상처가 없었으나 이미 부패가 진행됐다.

해경은 A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