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스토리’ 화제 모으자 그 시절 추억 소환…네티즌 “바로 알아봤다”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1 15:41 수정일 2018-12-11 15:41 발행일 2018-12-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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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토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던 이력이 있다. 그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상당한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출연진들은 “대구에서 엄청 유명했다고 하더라” “유명한 쇼핑몰이었다”라고 말해 관심을 높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나도 거기서 많이 삼 그때 쇼핑몰피팅 사진이랑 방송나온거랑 똑같아서 바로 알아봄”(rlat****) “한때 거래처 였던 언니~ 티비로 애정하며 보고 있어요”(00pi****) “와 스타일스토리에서 옛날에 옷 많이 샀는데 프랑스인가 유학간다던 피팅모델분이 동생이었고 연예인이랑 결혼했고 그 언니가 슛돌이 엄마였구나”(ever****) 등 반응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