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도경수-박혜수 등 5인 5색 매력 담긴 '5종 포스터' 공개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1 10:54
수정일 2018-12-11 10:54
발행일 2018-12-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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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윙키즈'가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영화 '스윙키즈'가 매력만점 댄스단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벼운 몸놀림과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끄는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의 캐릭터 포스터는 탭댄스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어 댄스단의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의 캐릭터 포스터는 양판래가 댄스단 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넘사벽’ 탭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카리스마 리더 잭슨과 댄스단의 유일한 사랑꾼 강병삼의 캐릭터 포스터는 ‘스윙키즈’ 댄스단이 펼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양실조 실력파 샤오팡의 캐릭터까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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