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파운데이션, “내가 먼저 믿고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었다”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1 01:35 수정일 2018-12-11 01:35 발행일 2018-12-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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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원코스메틱
사진=제이원코스매틱 제공

가수 홍진영이 만든 일명 '홍샷 파운데이션'이 화제다.

'홍샷 파운데이션'은 홍진영이 기획, 연구, 개발 등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참여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앞서 홍진영은 "내가 먼저 믿고 쓸 수 있는 화장품, 여성에게 진짜 필요한 화장품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금까지 파운데이션, 컨실러, BB크림 세 가지 제품을 섞어 발랐는데, 그런 불편함을 보완해 한 번에 바를 수 있는 파운데이션을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홍진영은 술을 마시고 붉게 변해버린 목에 반해 얼굴은 여전히 풀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