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는 '내 심장을 할 퀸(Queen)'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퀸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홍석천은 "주변에서 '이 영화를 네가 안 보면 어떡하냐'고 말하더라. 저는 '잘 안다. 볼 거다'라고 했다"며 "미디어가 프레디 머큐리를 인터뷰할 때 마음이 아팠다. 그런 장면이 내 인생의 한 페이지에 분명히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프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전설의 록밴드 퀸(Queen)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관람은 퀸을 기억하는 40~50대와, 퀸을 몰랐던 20-30대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