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로앙버터, 맛의 핵심은 '이것'...주인이 반나절 정성 기울여 만든다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0 22:32 수정일 2018-12-10 22:32 발행일 2018-12-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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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 앙버터 달인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보로 앙버터 달인이 소개됐다.

부산에 위치한 소보로앙버터 빵을 만드는 집은 매일 손님들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빵의 가장 핵심인 '팥'을 위해 달인은 해 하루 중 반나절을 오직 팥에 정성을 다한다.

일반 빵집과 달리 달인의 팥은 흑미 누룽지, 메주콩 소스, 곶감 육수 등등 제각각 세 가지 비법을 통해 숙성시키는 것.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