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손예진 댄스파티, 광란의 현장 공개…“정말 잘 노는 누나”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10 00:08 수정일 2018-12-10 00:08 발행일 2018-12-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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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손예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광란의 댄스파티’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초특급 1주년 기념 MT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10분 사부’로 변신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멤버들에게 자신이 잘하는 것 한 가지를 가르쳐 주기로 하고 칠판 강의에 나섰다.

양세형은 말 끼어들기 강의, 이승기는 인싸 채팅법 강의, 이상윤은 스피드 암산 강의, 육성재는 노래방 분위기 띄우기 강의를 했다.

특히 손예진의 흥은 육성재의 강의 후 노래방 실전 연습에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움직이는 토끼 귀 모자를 쓴 손예진은 멤버들과 함께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부르며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런 손예진의 모습에 멤버들은 ‘정말 잘 노는 누나’라며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