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어머니께 600만 원 입금” 바로 한 그의 ‘수입’ 어느 정도?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9 16:55 수정일 2018-12-09 16:55 발행일 2018-12-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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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가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감스트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니가 내 방송을 보고 걱정이 많으셨다. 전화가 와서 걱정하지 마시라고 600만 원을 입금해드렸다. 바로 목소리가 달라지셨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서 평균 1만 5000여 명의 시청자 수를 유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는 지난해 “별풍선 2만 5000개로 누적 벌어들인 돈은 2억 원이 넘는다”고 공개했다.

한편 감스트는 축구 콘텐츠를 다루는 인터넷 개인 방송 진행자로 K리그 홍보대사 뿐 아니라 MBC 인터넷 축구 중계자로도 활동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