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남다른 학력 화제...세계에서 가장 비싼 학비 '르로제' 출신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8 20:11 수정일 2018-12-08 20:11 발행일 2018-12-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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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임태경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의 남다른 학력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태경의 학력이  소개됐다.

임태경은 세계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것으로 유명한 ‘르로제’를 졸업했으며, 해당 학교의 학비가 한화 약 1억 5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롤레에 위치한 르로제는 18홀의 골프장과 각종 스포츠 시설이 완비된 것은 물론 유명 왕가의 자손들이 입학해 ‘왕들의 학교’라고 불린다. 

이에 임태경도 한 매체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 기숙사 옆 방에 살던 비틀즈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을 통해 오노요코를 자주 봤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