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오늘(8일) 박서원 아내 됐다...JTBC 사표수리 됐나?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8 17:11 수정일 2018-12-08 17:11 발행일 2018-12-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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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오늘(8일) 부부가 됐다.

조수애 박서원은 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했다.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한 아나운서로 뉴스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그는 결혼 발표와 함께 사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 대표는 광고인으로 익숙하다.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와 두산그룹 전무 등을 맡고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