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증권박물관, ‘서울학생배움터’로 인증

이정윤 기자
입력일 2018-09-04 10:37 수정일 2018-09-04 10:37 발행일 2018-09-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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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학생배움터 인증패 수여식. (왼쪽)박인선 증권박물관 관장, 박건호 서울시 교육정책국장

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4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18 서울학생배움터’ 인증을 받았다.

학생배움터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그간 증권박물관의 프로그램에는 연평균 약 2만5000명이 참여했다.

예탁원은 “내년 말에는 부산BIFC 내에도 증권박물관 부산관을 개관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