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메테우스자산운용 등 4개사 정회원 신규 가입

이정윤 기자
입력일 2018-08-21 14:17 수정일 2018-08-21 14:17 발행일 2018-08-21 99면
인쇄아이콘
금융투자협회 4개 자산운용사 정회원 가입
금융투자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협회 중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권용원 회장(가운데)이 4개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2018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 메테우스자산운용, 브이아이피자산운용,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금투협은 이날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05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 272(증권56, 자산운용199, 선물6, 부동산신탁11), 준회원 109, 특별회원 24개사로 구성됐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