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 실시

이정윤 기자
입력일 2018-07-02 14:38 수정일 2018-07-02 14:38 발행일 2018-07-02 99면
인쇄아이콘
예탁결제원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2일부터 9월 초까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금융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은 지난 5월 2일 15개 사회적기업에 총 4억9000만원 상당의 무이자 대출 및 무상 재정 지원을 제공한 데 이어 2회차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행사를 통해 선정된 사회적기업에는 크라우드펀딩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한 후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펀딩에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만원 규모의 매칭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 선정은 현재 사업화 준비단계에 있는 부산 소재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7월 13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 후 서류심사를 거쳐 15개 기업을 선정한다.

펀딩은 8월 중순부터 크라우드펀딩 중개기관인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약 3주간 진행되며 참가 기업 모집 공고 및 펀딩 관련 정보는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은 부산지역의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는 초석이 될 것이”이라며 “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 이외에도 신생 기업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부산의 지역경제와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