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서비스 플랫폼 ‘차카고’, ‘겟차’와 제휴

강창동 기자
입력일 2018-05-18 16:23 수정일 2018-05-18 16:23 발행일 2018-05-18 99면
인쇄아이콘
신차 서비스 플랫폼 ‘차카고’, 신차 구매서비스 앱 ‘겟차’와 제휴
차카고-겟차
겟차의 정유철 대표(왼쪽)와 차카고의 정종훈 대표. 차카고 제공

신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인 (주)차카고(대표 정종훈)가 신차 구매서비스 앱인 (주)겟차(대표 정유철)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차카고는 자동차 딜러를 대신해 차량 구매고객에게 썬팅, 블랙박스, 신차 점검, 번호판 등록, 탁송 등 신차가 출고될 때 필요한 용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이다. 겟차는 2015년 설립된 신차 구입서비스 스타트업 회사로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합리적인 신차 구입문화를 만들고 있다. 겟차는 이달 현재 신차 누적 견적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겟차의 구매고객은 차카고의 신차 점검부터 썬팅, 블랙박스, 유리막 코팅 등 신차 구입 후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강창동 유통전문 대기자·경제학박사 cdkang198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