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더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휴게소로 진입하면 방문한 휴게소의 매장 정보 및 메뉴판을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메뉴를 선택한 뒤 삼성 앱카드로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스마트오더가 도입된 고속도로 휴게소는 강릉(서창, 강릉 방면)·망향(부산 방면)·원주(부산, 춘천 방면)·천안(서울 방면)·옥천(부산 방면)·경산(서울 방면) 등 8곳이다.
삼성카드는 스마트오더 도입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오더로 6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0원의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