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11일 NC,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 이랜드리테일의 모든 유통 계열사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랜드리테일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로 전국의 이랜드리테일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7%를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탑마트·메가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최대 1만원까지 금액의 5%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이번 상품에 이랜드클럽 멤버십 서비스도 탑재했다. 멤버십 회원이 이랜드리테일 매장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자동적립되는 것은 물론 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