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울산시간호사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4-10 15:38 수정일 2018-04-10 15:38 발행일 2018-04-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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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울산시간호사회관에서 하정근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이경리 울산시간호사협회장이 ‘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은행)

부산은행은 9일 울산시간호사회와 ‘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울산시간호사회 소속 회원에게 대출상품에 최대 0.20%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준다. 이외에도 신용카드 서비스 우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울산시간호사회 회원 3500여명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