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인 ‘신한FAN’에서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차종과 연식 등이 자동으로 검색돼 모든 손해보험사의 온라인 자동차 보험료를 실시간 비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차량 번호 입력 후 나오는 기본 조건에서 자신이 원하는 특약 등을 바꾸면 해당 조건에 맞는 자동차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이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 차량사고 발생 시 1년에 최대 3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을 지원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자동차 보험 가입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서비스가 고객들의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