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3일 원광대학교 영업점을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영업점은 전북은행이 10년 만에 원광대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설치된 것으로 학생회관 내에 위치해 있다.
해당 영업점에서는 등록금 수납과 JB스마트 앱 통장 및 원광대 스마트 학생증 체크마스터 카드 시스템 운영 등 재학생과 교직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