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2일 전월 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하나 더(THE)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공연·연극·뮤지컬 등 문화 콘텐츠를 담고 있는 ‘하나컬처’와 국내외 가전제품을 살 수 있는 ‘하나 더 몰’에서 추가 혜택을 준다.

전월 실적이 클수록 혜택도 크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이면 ‘하나 THE 30’ 6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하나 THE 60’, 100만원 이상이면 ‘하나 THE 100’으로 등급이 나뉘고 각 등급마다 혜택이 차등 적용된다.

먼저 하나컬처의 ‘하나 더 서비스’ 공연들을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하나 THE 30’등급은 결제금액의 5%, ‘하나 THE 60’은 10%, ‘하나 THE 100’은 20%가 하나머니로 적립된다.

또 ‘하나 THE 30’부터 입장 가능한 ‘하나 더 몰’에서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할 때마다 하나머니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