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7일 ‘선불교통카드 모바일 충전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에서 ‘교통충전 메뉴를 선택한 후 교통카드를 스마트폰 뒷면에 대면 1000원 단위로 한번에 최대 5만원까지 충전된다. 이로써 고객들은 선불교통카드 충전을 위해 편의점이나 충전소를 찾지 않아도 된다.

이외에도 광주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뱅킹을 통해 선불교통카드를 5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103명을 추첨해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9, 갤럭시 A8,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