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문화재단에 발전기금 2억5000만원 지원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3-27 15:34 수정일 2018-03-27 15:34 발행일 2018-03-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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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 남구 감만창의문화촌에서 빈대인 부산은행장(사진 왼쪽)과 유종목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협약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은행)

부산은행은 27일 부산 남구 감만창의문화촌에서 부산문화재단과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부산문화재단에 2022년까지 5년 동안 매년 5000만원씩 총 2억5000만원을 발전기금 명목으로 지원한다.

발전기금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창작 및 공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부산문화재단은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부산시가 2009년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현재 문화예술 창작 및 보급, 교육, 국내외 교류 사업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