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27일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Ⅱ’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8월 출시한 ‘Sh보고싶다! 명태야’를 리뉴얼한 것으로 연평균 잔액 순증액의 0.1%를 명태자원 회복사업 지원에 사용하는 상품이다.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도 1년제를 신설해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로 확대됐다.
최대 납입금액도 늘어났다. 개인고객은 최대 월 500만원까지, 법인고객은 월 1000만원까지로 상향됐다.
우대금리 항목도 △미성년자 0.7%포인트 △자동이체 15회 초과 시 0.5%포인트 △바다마트 이용 시 0.6%포인트 △마케팅 동의 시 0.1%포인트 △신용카드 신규발급 0.1%포인트 등으로 다양화했다.
이로써 36개월 약정 기준으로 개인 최대 연 3.7%, 법인 최대 연 2.9%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