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26일부터 영화·연극·뮤지컬·콘서트·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할인해주는 ‘봄맞이 하나컬쳐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하나카드는 4월 27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1+1행사를 펼친다. 맨오브라만차를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순이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서울’도 1+1 혜택이 적용된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최대 8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하나카드는 문화 공연을 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로 고객 부담을 덜 예정이다. 대상 공연은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러시아워 콘서트 △점프 △투모로우모닝 △오즈를 찾아서 △난타_홍대 등이다.

무료 공연 초청 이벤트도 있다. ‘하나컬처’에 응모한 고객 중 최대 100명을 추첨해 △연극 라이어 △돌아온다 △옥탑방 두 여자 △늘근도둑이야기 △다이노코어 시즌2-전설의 시작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 대모험 △내셔널지오그래픽특별전 △이음을 위한 기원 등의 공연에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