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오는 5월 19일 진행될 ‘홀가분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가 시작 2시간 만에 1만석 전석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다양한 세대의 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소풍 형식의 콘서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이유와 김범수, 멜로망스, 소란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한 기분으로 살 수 있도록 고객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게 삼성카드의 역할”이라며 “홀가분 페스티벌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