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홀가분 페스티벌’ 예매 2시간 만에 전석 매진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3-23 09:46 수정일 2018-03-23 10:04 발행일 2018-03-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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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는 오는 519일 진행될 홀가분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가 시작 2시간 만에 1만석 전석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다양한 세대의 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소풍 형식의 콘서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이유와 김범수, 멜로망스, 소란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한 기분으로 살 수 있도록 고객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게 삼성카드의 역할이라며 홀가분 페스티벌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