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지역별 보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대전·광주·강원·제주 등 9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신보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보증제도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신용보증 및 경영 컨설팅, 기업연수, 일자리 매칭 등의 지원책도 안내했다.
신보는 이 같은 활동으로 2022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총 5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 비금융 지원정책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