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이 홈플러스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홈플러스에서 결제한 금액의 2%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홈플러스 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결제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마이 홈플러스 신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홈플러스 결제액의 1%를, 그 외 가맹점에선 0.1%를 각각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홈플러스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이신한포인트나 OK캐쉬백으로 전환해 카페, 영화관, 식당, 주유도 등에서 쓸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서비스는 포인트 적립률이 다른 멤버십에 비해 10~20배에 이른다”며 “금융과 유통의 새로운 시너지 모델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