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18년 HC(Hyper Connect)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한카드의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 관점으로 신한카드의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초연결(Hyper Connect)경영을 위해 제도 이름을 ‘HC 고객패널’로 명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고객 패널은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디지털 및 신금융, 할부사업 등 MF(Multi Facnance)영역을 중심으로 개선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로 다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들이 융합되는 ‘초연결 시대’를 맞아 이에 부합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