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울·경 지역이웃에 쌀 2500포대 전달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3-14 15:05 수정일 2018-03-14 16:40 발행일 2018-03-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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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나눔 전달식 01
14일 BNK금융그룹 본점에서 황윤철 BNK금융그룹 부사장(왼쪽부터)과 정미경 울산 광영푸드뱅크 센터장, 이순희 부산광영푸드뱅크 이사장, 정민화 광역푸드뱅크 관장이 ‘이웃돕기 쌀 나눔’ 전달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14일 본점에서 부·울·경 지역 광역푸드뱅크에 2500포대 규모의 ‘이웃돕기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BNK금융그룹이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쌀을 수매한 것이다. 쌀 2500포대는 부·울·경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황윤철 BNK금융지주 부사장은“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