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일까지 ‘고객감사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개인 고객이 대상이며 1인당 최저 1000만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1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총 판매 한도는 2000억원이고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에 종료된다.
광주은행 정기예금 첫 거래 고객이면 연 0.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금액이 3000만원을 넘을 경우 연 0.05%포인트의 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이와 같은 우대금리를 모두 합하면 최고 연 2.3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