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1Q카드 스페셜 플러스’ 출시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3-12 09:30 수정일 2018-03-12 09:40 발행일 2018-03-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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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1Q 스페셜 플러스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는 12일 기존 1Q카드의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해 혜택을 강화한 ‘1Q카드 스페셜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는 주유업종과 지역쇼핑 부문의 혜택을 늘렸다. 두 업종에서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5000머니씩 월 최대 2만머니를 적립해준다. 전월 실적이 60만원 이상일 경우엔 1만머니, 월 최대 4만 머니로 늘어난다.

주유업종은 LPG충전소를 포함한 주유업종 전 가맹점이 대상이다. 지역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와 같은 슈퍼마켓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식업종 할인서비스도 신설했다. 국내 음식점에서 이용금액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씩 월 최대 5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