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업계, 삼일절 맞아 경기 남양주 축령산서 시산제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3-02 09:54 수정일 2018-03-02 09:54 발행일 2018-03-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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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축령산_산행)
1일 경기 남양주 축령산을 찾은 저축은행업계 임직원들이 시산제 행사를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일 저축은행업계 임직원과 경기 남양주 축령산을 찾아 ‘순국선열 추모 및 업계 발전 기원 시산제’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해 남영우 한국투자 저축은행 대표이사,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 이호준 조은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종태 융창저축은행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식을 갖는 한편 저축은행 업계가 건전한 금융회사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서민금융과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고객에게 사랑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