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욱 팝펀딩 대표가 2대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P2P금융협회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 그랜드컨벤션에서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 대표를 차기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 2년 동안 P2P협회를 이끌게 된다. 부회장은 양태영 테라펀드 대표와 서상훈 어니스트 펀딩 대표로 확정됐다.

2기 이사회 임원진은 신임 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해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김성준 렌딧 대표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 △박성준 펀다 대표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 △장동혁 소딧 대표 등 10명으로 결정됐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