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2-27 15:42 수정일 2018-02-27 15:42 발행일 2018-02-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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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
27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황종섭 하나저축은행 사장(사진 오른쪽)이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장으로부터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정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언론인협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하나저축은행은 2013년부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를 연 3~4회 가량 펼쳤다. 임직원들이 미용봉사, 문화재 지킴이,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왔다.

황종섭 하나저축은행 사장은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 지원에 동참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