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부금융협회는 삼일절을 맞아 14개 회원사와 함께 독립유공자 및 유족 단체인 ‘광복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광복회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생활지원비 명목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임승보 대부협회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 선열 및 유족들의 생활이 나아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