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다음달 1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 문화 공연과 식사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휴일에 CGV를 방문한 BC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18명에게 영화티켓 1장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평일에는 1매 당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인기공연 1+1 혜택도 있다. BC카드가 선정한 공연, 전시회 중 공연 티켓 1장을 구매할 경우 같은 등급의 티켓 1장을 추가로 준다.
이외에도 공휴일에 미스터피자를 찾는 BC카드 고객은 프리미엄 피자와 스파게티, 음료로 구성된 ‘BC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평일에 이용할 경우 15% 할인이 적용된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