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 상표권 등록 완료

패션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상호명 ‘엔캣’의 정식 상표권을 획득했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6년 7월 ‘엔캣’ 이라는 상표를 출원한 후 1년 여 간의 출원심사와 공고기간을 거쳐 최근 상표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엔캣 상표가 등록됨으로써 유사 상표에 대한 브랜드 보호를 강화하고 엔캣 상표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군을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엔캣 상표는 못된고양이의 영문표기 ‘Naughty Cat’의 약자로 개성을 중시하고 자신의 욕구를 정확히 표현하는 젊은 여성고객에 맞춰 까다로우면서도 합리적인 고객의 취향과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