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4월 28일 ‘기술신용평가사 3급’ 자격시험 예정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2-21 09:23 수정일 2018-02-21 09:31 발행일 2018-02-21 99면
인쇄아이콘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본사(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오는 4월 28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신용평가사 3급’ 자격시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사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의 무형자산을 평가하는 직업이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신용과 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 또는 금액으로 산출하는 역할도 한다.

응시 원서는 4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 검정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합격자는 5월 11일 발표된다.

기보 관계자는 “향후 기술금융의 안정적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