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14일 국민권익위원회의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주금공이 윤리경영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청렴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외에도 부패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제도 개선에 힘쓰는 등의 반부패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앞으로도 청렴선도 공공기관으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