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과 전북지방경찰청은 13일 전주시 덕진동에 ‘JB희망의 공부방 제67호’를 열었다고 밝혔다.
JB희망의 공부방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에게 공부방을 마련해주고 집안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북은행은 이번에 기초생활급여로 생활하는 최찬민(가명, 초3)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도배를 새로 하고 책상과 의자, 책장 블라인드 등을 설치했다.
김종원 전북은행 부행장은 “앞으로 소외도니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 박정환 여성청소년과장
덕진지역아동센터 이보순 센터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완수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