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못된고양이’ 상생위한 가맹점 클리닉

강창동 기자
입력일 2018-02-07 11:00 수정일 2018-02-07 11:00 발행일 2018-02-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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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못된고양이’ 상생위한 가맹점 클리닉
점포 클리닉
점포클리닉을 진행중인 못된고양이 본사 직원들. 못된고양이 제공

액세서리 프랜차이즈인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점포 클리닉’을 진행한다. ‘점포 클리닉’은 가맹점주의 원활한 점포 운영을 돕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쾌적한 매장 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상품 진열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 하기위해 도입됐다. 점포 클리닉을 통해 가맹점의 냉난방기 시설 점검은 물론 진열 매대 및 집기와 같은 매장 시설물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시설물 파손 시에는 무상으로 보수해준다. 영업담당자가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청결과 상품 진열 상태를 점검하고 신규 매대와 상품 진열 교육, 고객 응대 및 판매 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양진호 대표는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고 가맹점주를 응원하고자 ‘점포 클리닉’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창동 유통전문 대기자·경제학박사 cdkang198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