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액 45.8%에 해당하는 265억2000만원이 상환됐고 이자수익으로 29억7000만원이 지급됐다.
자산운용사의 누적 투자금은 6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P2P금융업계 최대 규모다.
고객의 재투자율도 높다. 비욘드펀드 개인 투자자의 평균 투자횟수는 4.1회, 재투자율은 65%에 이른다. 이들 평균 투자 금액은 약 1000만원이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분양대금, 공사대금, 자산유동화대출(ABL)을 P2P금융업계 최초로 선보여 시장에 안착했다”며 “신뢰할 수 있는 P2P금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