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18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행사 실시

강철수 기자
입력일 2018-02-05 16:09 수정일 2018-02-05 16:09 발행일 2018-02-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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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원노인복지관 어르신 300여명 초청, 떡국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설맞이이웃사랑
설맞이 이웃사랑 행사 현장 장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공동단장)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5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서원노인복지관에서 ‘2018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 300여명에게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고, 식사 후 설맞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위해 매년 떡국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은 “설날을 앞두고 장수의 의미가 담긴 떡국을 어르신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변함없는 도민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주지역을 시작으로 고창, 군산, 대전, 익산지역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과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꾸러미 1600상자를 전달하는 릴레이 설 나눔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