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5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에서 ‘일자리 창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산업현장의 어려움과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공유했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캠페인 계획 및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 임원과 본부부서장, 수도권 지역 본부장, 영업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보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6일 중부권(충청, 호남지역)과 7일 영남권(부산, 대구지역)에서도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기보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정책의 홍보를 통해 조기에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